1.약관동의는 신중히(원신)

말이 필요없다

2.이즈쿠는 문과야(히로아카)

작가물인데 작가님의 등장인물이해나 원작과 작품의 조화다 좋았음.무엇보다 히어로 세계관에다 DC코믹스를 풀었음 ㅋㅋ 이것만해도 재밌는데 나중에 마블코믹스까지 풀린다?아 이건 못참지ㅋㅋ

3.이 몸이 죽고죽어(나이트런)

걍 재밌음

나런패러디특-뭘 하던 원작보다 재밌게 느껴짐

4.영식입니다(나이트런)

적당히 기도전쟁까지 아는 패러디 나런입문자들은 좀 어려워도 나런덕후들은 좋아할거같음. 쨌든 이것도 재밌음.

5.대충 유카리에 빙의했다(보컬/보이스로이드)

Ts물인데 그냥 작가 필력이 좋아서 재밌었음

6.ts플랑짱(인방/동방)

Ts인데 그냥 주인공이 미친놈이라 의미없

탱크로리 플랑쨩 재밌음

머리비우고 보기 좋은듯

7.단칸론파 17번째 초고교급(단칸론파)

단칸론파 아예 모르는데 적당히 재밌음.단칸론파 잘 아는 사람들은 재밌게 볼듯

8.척안의 올빼미를 기르고있습니다(도쿄구울)

거의 오리지널 전개인데 재밌음

솔직히 노피아 패러디가 지금 옛날 왜용 시절 수준이라 아직은 건져먹을게 그렇게 많지는 않은듯.

그놈의 짜증나는 원작 억지력이랍시고 전개 멈추던 복붙이나 주인공 편애하는 fate이리야 모습의 신 등장하던 급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고 풍년이 되려면 아직 앞날이 깜깜한데 그래도 bl,브로맨스 풍년 아닌게 어딘가 싶다.

원래 패러디물에는 별 기대안하고 적당히 멍때리면서 보거나 본적없는 작품보고 그거 원작 궁금해서 나무위키에 등장인물이나 설정 찾아보면서 시간태우는 용으로 여겼는데 '할케기니아 씰브레이커'나 '굿 루저'를 봐버리는 바람에 원작 초월 작품이 어딘가 있지않을까?하는 마음에 기대를 접으려고해도 시간나면 찾아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