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내몬입니다.

 제가 홍보할 소설, 소설 속 메인빌런으로 살아남는 법은 기술 꽤나 발달한 중세 헌터물 소설에 주인공이 메인빌런의 몸으로 빙의하면서 시작됩니다. 원작 속의 메인빌런답게 마력량도 그리 적진 않고 마법사로서의 경지도 높았지만, 그 마법 경지를 쌓은 것은 메인빌런이지 소설 속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아닙니다. 

->작가가 부족한 그림실력으로 그려본 주인공입니다!

 마력통만 많은 쭉정이 상태인 주인공은 소설 속에서 죽으면 진짜로 죽는 지 알 방법이 없기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첫째로, 자신의 무력을 계속 증진시킵니다. 무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 뿐만이 아닙니다. 작 중 최고 경지인 웨리타스의 경지에 오르면, 시, 공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집에 갈 실마리를 찾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원작에서 자신과 사이가 틀어졌던 인물들과 관계를 점점 개선해 나가고자 노력합니다. 그가 빙의한 메인빌런은 메인빌런 답게 사이가 안좋은 인물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사망할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인물들과의 관계를 하나하나 개선해 나갑니다.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