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은이 34화  
작가명 : 이그미
등록시간 : 10-07 | 조회수 : 11
고딕
명조
연성
본 글은 100% 소설입니다.
상대방의 동의가 없는 관계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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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아!"



버스에서 격렬히 섹스르 나누던 시은이와 진석이는
갑작스러운 부름에 놀라 하마터면 간이 떨어질 뻔했다.



진석이를 부르는 소리와 함께 버스 계단으로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옷을 입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자..잠깐만!"



시은이가 급하게 소리쳤다.
시은이의 다급한 외침에 버스를 올라타던 사람은 급정지했다.



"시은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재정이었다.




"으..응! 재정아 왜?"




시은이는 담담한 척 물어봤다.




"진석이랑 담배 좀 피려고 안에 있.."




재정이는 말을 하며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잠깐만!"



계단을 오르는 소리에 시은이는 다시 소리쳤다.
재정이는 다시금 발걸음을 멈췄다.



"진석이 여기 없어!"



"..."



재정이는 자신을 올라오지 못하게 이상했다.



"시은아 무슨 일 있어?"



"...."



이번에 대답을 못하는건 시은이 쪽이었다.
재정이가 멈춰있을 때 서둘러 옷을 입고 있는 둘이었다.
시은이가 원피스를 끌어올릴 때였다.


"쿵"



"아!"



서두르다 보니 균형이 꼬인 시은이는 그만 옷을 다 입지도 못한 채
버스 복도로 넘어졌다. 아랫쪽은 다 가려졌지만 젖가슴은 내놓은 채였다.



"시은아!"



재정이는 이제 멈추지 않고 올라왔다.
버스 복도에는 젖가슴을 내놓은 채 넘어져있는 시은이가 있었다.



"아야.."



"시은아 괜찮아?"



재정이는 시은이 곁으로 다가가려고 했다.




"잠깐만!"




여기로 왔다가는 옆에 있는 진석이도 들킬 판이었다.
진석이는 최대한 몸을 숙이고 숨어있었다.
시은이는 아픈 것도 문제지만 지금 진석이까지 들킬 순 없었다.



"ㅇ..왜..?"



"아..아니..옷 좀 갈아입으려다가 재정이 너가 와서 놀라서 그만..."



시은이는 아무 말이나 지껄였다.




"아..미안..!"



재정이는 시은이의 가슴을 한번 더 감상하고는 뒤로 돌았다.
시은이는 창피해서 목까지 빨개졌다.
원피스 끈을 얼른 교차시켜 양 어깨에 고정했다.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다는 듯 시은이의 양 젖꼭지는 원피스 패드까지 뚫고 나올 기세였다.
뒤를 돌았지만 재정이의 눈 앞에는 아직도 시은이의 젖가슴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전에 자동차에선 꽃잎 밖에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로써 가슴까지 보았다.



사실상 시은이의 주요부위를 다 본 샘이다.
시은이의 꽃잎도 가슴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얼굴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곳이 없었다.
재정이의 페니스는 이미 단단해졌다.



"그..그럼..."



재정이는 어색한 분위기에 말도 끝마치지 않고 버스를 내려갔다.
시은이는 아픔과 수치스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의자에 앉았다.
진석이도 옆에서 팬티와 바지를 마저 입으며 시은이의 눈치를 살폈다.



시은이는 갑작스럽고도 본의 아니게 벌어진 노출에
가슴이 콩닥거리며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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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목적지로 가는 동안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시은이는 자는 척을 했다.
진석이와의 못다한 섹스, 재정이 앞에서 가슴을 노출시킨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시은이의 모습은
반대로 보는 사람에겐 흥분되는 모습이었다.



몸에 착 달라붙는 재질에 위아래로 노출도가 꽤 높은 옷이었기 때문에
시은이의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다.



재정이는 대각선 앞에 앉아 그런 시은이의 모습을
힐끔힐끔 훔쳐봤다. 재정이의 시선에는 아까 봤던
시은이의 가슴이 겹쳐보였다.



진석이는 계속 뒤를 힐끔거리는 재정이의
모습에 의아했다. 재정이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보자 납득이 갔다. 그리고는 재밌는 생각이 떠올랐다.



"야, 자꾸 뭐 보냐"



진석이가 재정이를 툭 치며 속삭였다.



"보긴 뭘 봐..크흠 아냐"



시은이에게 넋이 팔린 재정이는 무방비로 들어온 진석이의 기습에 놀라 헛기침을 했다.



"계속 훔쳐보더만 뭘. 그나저나 몸매 그대로 들어나는거 봐라. 예술이다 예술."



진석이가 선수를 쳤다.



"그..그러게. 눈이 안갈 수가 없네"



"근데 예전에 시은이가 자기는 자고 있으면 업어가도 모른다고 그랬는데..."



진석이가 은밀하게 말했다. 



"시험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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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



재정이가 놀라 물었다.



"가만 있어봐"




진석이는 재정이에게 윙크를 하고 시은이 쪽으로 이동했다.
앞자리에 앉은 녀석들은 다행히 다시 자고 있는 듯 했다.



진석이는 시은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재정이는 진석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만류했다.
하지만 행동과 달리 재정이의 가슴은 묘하게 빨리 뛰고 있었다.



시은이는 진석이가 자신에게 다가온 것을 느꼈다.
아까 진석이가 재정이에게 하는 말도 들었다.
그 말은 즉슨 진석이가 지금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시은이가 할 수 있는거라곤 열심히 자는 척하는 것 밖에 없다는 말이다.



진석이는 시은이의 원피스 치마 끝자락을 살짝 잡았올렸다.
탱탱한 시은이의 허벅지가 더 많이 들어났다.
재정이의 가슴은 이제 터질 듯이 뛰었다.



진석이는 아슬아슬 부위까지 치마를 올렸다.
아직 팬티까지 보이진 않았다.
재정이는 마른 침만 삼켰다.
진석이는 단번에 치마를 들어올렸다.


"헉"



가장 조용해야할 순간에 재정이가 순간 놀라 소리를 내었다.
진석이가 워낙 크게 들어올리다보니 시은이의 팬티는 물론
배꼽 아래 부분까지 크게 노출되었다.



시은이는 갑자기 시원하게 노출된 하체 때문에 허전함을 느꼈다.
아까의 섹스로 안그래도 촉촉히 젖어있던 시은이의 꽃잎에서
이제 애액이 흘러내릴거 같은 착각이 들었다.



행여 젖은 부분이 들킬까봐
다리를 오무리고 싶었지만 시은이가 할 수 있는거라곤
가만히 있는 것 밖에 없었다.



진석이가 손을 뗐지만 한번 올라간 원피스는 다시 내려오지 않았다.
시은이와 재정이의 반응에 재미가 오른 진석이었다.
물론 진석이 본인 또한 흥분되긴 마찬가지였다.



재정이의 눈 앞엔 새하얀 허벅지 사이에 하얀 팬티가 들어왔다.
진석이의 말이 사실인지 하반신이 훤히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은이는 잠에서 깰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진석이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재정이를 봤다.
자신의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주장하는 듯 했다.


진석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상체 쪽으로 손을 옮겼다.



'미친놈아 그만해'



재정이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 입모양으로 진석이를 만류했다.
혹시나 시은이가 지금 깨어나면 어쩐단 말인가.



진석이도 시은이가 아니라면, 그리고 자신이 모든걸 좌지우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런 용기는 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진석이에겐
확신이 있다.



진석이는 이미 가슴이 절반이나 드러난 원피스의 윗쪽 정중앙 부분을 손가락으로 짚었다.
그리고는 자신만 볼 수 있게 원피스를 살짝 들고 그 안을 흘끔 훔쳐봤다.
몇번이나 봐왔지만 왠지 모르게 더 흥분되는 이쁜 가슴이었다.



'대박'



이번에는 진석이가 재정이에게 입모양으로 말했다.
재정이도 아까 봤던 시은이의 가슴이지만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다.
만류할 땐 언제고 혼자만 본 진석이가 원망스럽기까지 한 재정이었다.



진석이는 아까 치마와는 달리 서서히 옷자락을 내리기 시작했다.



'제발..그만..여기서 그만해줘...'



시은이는 속으로 간절하게 빌었다.
하지만 반대로 시은이의 꽃잎은 주책맞게 더 젖어들기 시작했다.


 
이제 누브라까지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진석이는 내리면서 누브라에도 손가락을 끼워 넣었다.



더 내리자 가슴의 3분의 2는 노출되었다.
재정이는 그 모습에 숨이 멎는 듯 했다.
혹시 시은이가 깰까봐 걱정되는 마음과
저 옷 안에 있는 핑크빛이 맴도는 젖꼭지를 보고 싶은 마음이 공존했다.



진석이가 옷을 더 내리자 그토록 염원하던
시은이의 생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까 잠깐 봤던거과 달리 이번엔 시간이 멈춘 듯 감상할 수 있었다.



'제발..그만..'



시은이가 마음 속으로 외쳤다.
머리 속은 이미 새하얘졌다.
눈을 감고 있지만 선을 넘은 수치심에 머리가 핑 도는 듯 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폭발하는 시은이의 노출욕에
등줄기부터 짜릿한 감각이 느껴지기도 했다.



한번 내려간 옷은 진석이가 손을 놨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걸려 다시 올라오지 않았다.



친구, 후배가 가득한 이 버스 공간에서
위아래를 모두 노출하고 있는 시은이었다.



재정이도 이제 시은이가 깰거란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다.
그저 시은이의 아름다운 몸매에 넋을 잃고 있었다.



진석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 하체 쪽으로 몸을 숙였다.
시은이의 팬티에 엄지손가락을 걸었다.


'안돼..! 그것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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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흥.."



팬티를 사수하기 위해 시은이는 
몸을 뒤척이며 깨는 척 연기를 했다.



재정이는 깜짝 놀랐지만 진석이는 차분했다.



"걱정마. 안 깬다니까"



진석이가 작지만 꽤 큰 소리로 말했다.
이는 재정이를 안심시키기 위한, 그리고 시은이에게
향하는 은밀한 협박이기도 했다.



진석이는 다시 팬티를 슬금슬금 내리기 시작했다.
시은이의 팬티가 골반과 엉덩이 쪽에 걸려 내려오지 않았지만
배꼽 아래 음모 바로 위까지 내려왔다.



조금만 더 내리면 시은이의 음모가 보이기 일보직전이었다.
재정이는 또 한 번 마른 침을 삼켰다.
그 때였다.


"흠흠, 이제 도착 전 마지막 휴게소에 들릴 예정입니다. 차량이 다소 막혀
일정이 지연된 만큼 10분만 휴식하고 바로 출발할 예정이니, 얼른 화장실 정도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버스 운전기사의 안내 방송이었다.
방송에 앞자리에 있는 녀석들이 하나둘씩 깨며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재정이도 얼른 몸을 앞으로 돌렸다.
진석이는 느긋하게 시은이의 옷을 원상태시키고 자리로 돌아왔다.



시은이는 애액을 흥건한 팬티의 찝찝함과
요동치는 가슴의 콩닥거림을 느끼며 그저 자는 척에 열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