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은이 30화  
작가명 : 이그미
등록시간 : 10-07 | 조회수 : 13
고딕
명조
연성

본 글은 100% 소설입니다.상대방의 동의가 없는 관계는 범죄입니다.

------------------------------------

속옷차림에 수민이, 상체를 탈의하고 있는 남자 2명, 그 중 1명은 팬티차림, 박스티와 속옷세트가 남아있는 시은이었다.

어떻게 이 멤버만 모이면 술자리가 옷벗기 게임이 되는지 의문이었다. 

저번 시은이네 자취방에서처럼 말이다.

그때와 다른건 수민이가 추가 됐을 뿐이다.

그리고 지금은 단순히 옷벗기 게임이 아닌 왕게임이었다.

수위가 더 높아질 수도 있었다.

원래 대학 친구들끼리의 왕게임이라면 수위가 높아 질 일은 거의 없었다.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자리의 모인 네 명은 각자의 이해 관계가 얽혀 브레이크를 밟을 생각이 없어보였다.

수민이는 시은이의 대한 적대감으로, 진석이는 시은이에 대한 보호 본능과 질투심으로, 시은이는 자기 방어를 위해 계속 달렸다.

아무 생각이 없이 신이 난 건 오직 재정이뿐이었다. 

재정이 입장에서야 시은이든 수민이든 누구라도 벗거나 스킨십을 해도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었다.

보통 여자애들이 이 정도면 빼기 마련인데 시은이와 수민이는 그러지도 않았다.

오늘 잘하면 대박을 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 판 왕이었던 시은이의 손에 젓가락이 다시 돌아갔다.

남자애들이 먼저 뽑고 시은이와 수민이가 동시에 뽑았다.

수민이는 시은이의 젓가락을 흘끗 훔쳐봤다.

2번이라고 적힌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에 왕은 수민이었다. 

"2번이 1분동안 1번 고추 만져줘"

"오우"

급격히 올라간 수위에 재정이가 탄성을 내뱉었다. 1번의 주인공은 재정이었다.

"윽"

1번의 주인공이 밝혀지자 진석이는 불쾌하다는 듯이 얼굴을 찡그렸다.

2번의 주인공은 진석이었다. 3번이 적힌 시은이의 젓가락을 수민이가 잘 못 본 것이었다.

그렇게 자신에게 기회를 한 번 날려버린 수민이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진석이와 재정이는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글라스를 잡고 소주를 원샷했다.

그런 둘의 모습을 보며 시은이는 깔깔 웃어댔다.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유리하고 여유로운 건 어떻게 보면 시은이었다.

수민이는 자신이 날린 찬스를 아쉬워하며 젓가락을 돌렸다.

다시 또 재정이가 왕이 되었다. 오늘은 거의 재정이의 날이었다.

재정이가 왕이 되자 진석이는 자신이 1번을 뽑았음을 몰래 알려줬다.


"흠, 우리도 질 수 없지. 2번이 3번의 가슴을 1분 동안 아주 정성껏 주무르도록"

전판과 달리 이번에는 여자들은 당황했다. 시은이에게 다행인 것은 본인이 2번이라는 점이었다.

반면 만져짐을 당할 3번의 젓가락 주인공, 수민이는 일이 꼬인다는 생각이 얼굴 표정에 드러났다.


'왜 이렇게 되는거야..아냐 언제까지고 이렇진 않겠지. 좀만 버티면 다시 기회가 올거야.'

수민이는 도박에 처음 빠진 초보자들처럼 생각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술에 취해 고주망태가 되는 일은 피해야 했다.

시은이도 술을 마실 생각은 없었다.

둘은 시선을 마주치고 하자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시은이가 수민이의 뒤로 갔다.

"시작한다?"

시은이가 말했다. 그리고 양손으로 수민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수민이의 가슴은 시은이의 작은 두 손에 미처 다 들어오지 않았다.

시은이의 손놀림은 여자끼리 봐준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마치 남자가 섹스 전에 여자를 애무하듯 손은 거침이 없었다.

때문인지 수민이는 조금씩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얼굴 표정에서 그 흥분감이 나타나고 있었다.

여자 둘이 뒤엉켜있는 모습을 보고 두 남자의 앞섬은 더욱 불룩해졌다.

아까부터 단단해졌던 두 남자의 페니스는 이제는 자신에게 자유를 달라는 듯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시은이의 손놀림은 더욱 거칠어졌다.

그러면서 브래지어 안에 있던 수민이의 젖꼭지가 밖으로 튀어나왔다.

자신을 능욕하는 시은이의 손길에 정신을 못차리는 수민이는 그 사실도 모른채 시은이에게 몸을 맡겼다.


두 남자의 눈에 수민이의 젖꼭지까지 드러낸 생가슴이 보였다.

"그..그만!"

수민이가 말했다. 1분은 훨씬 지난 것 같았다.더 이상 시간이 지났다가는 자신이 먼저 발정할 것 같았다.

시은이의 양손에는 아직 수민이의 가슴의 온기가 남아있었다.

다른 여자의 가슴을 이토록이나 주무른 것은 시은이의 인생의 처음 있는 경험이었다.

아니 본인의 가슴도 이렇게나 만진 적은 없었다. 비단 혼자 자위를 할 때도 말이다.

이제야 남자들이 여자의 가슴에 환장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도 같았다.

"크흠"

만족한 재정이는 헛기침을 하며 젓가락을 돌렸다.



------------------------------------


이번의 왕은 진석이었다.

나머지 셋은 실망했지만 그 중에서도 수민이가 가장 크게 좌절했다.

운이 없어도 너무 없는 듯 했다.

"여자들이여 팬티를 벗어라"

그러자 여자들이 반발했다.

왕게임에서 특정 사람을 지목할 수 없듯이 특정 성별을 지목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그럼 왕을 제외하고 팬티를 벗어라"

진석이의 수정된 명령에는 아무 반박을 할 수 없었다.

올 것이 왔다. 진석이의 공격은 꽤나 과감했다.

속옷 차림에 수민이에게 위아래 중 어떤 것을 먼저 탈의할지 선택권 조차 주지 않았다.

그저 여성의 가장 소중하고 은밀한부분을 탐닉할 뿐이었다.

시은이도 박스티 아래로 팬티를 벗어야했다.자신이 탈의를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브래지어부터 벗을 생각이었다.

전에도 말했듯이 이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분위기가 끊기지 않는 것이었다.

재정이가 먼저 일어났다. 하지만 재정이가 팬티를 벗기 위해서는 바지도 벗어야했다.

부끄러운 듯이 아이들에게 등을 돌리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발밑으로 내렸다.

재정이의 앙증 맞은 엉덩이가 나오자 걱정 가득했던 수민이와 시은이도 그만 웃음이 빵터져 나왔다.

웃음소리가 들리자 재정이는 부끄러워 귀까지 빨개졌다.

그리고는 팬티를 멀리 던지고 바지를 입으려고 집어들었다.

그 때 시은이가 재빠르게 재정이의 바지를 낚아챘다.

재정이는 놀라 한손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가리고 시은이 손에 걸친 바지를 뺏으려고 노력했다.

재정이의 적극적인 움직임 덕분에 한 손으로 다 가려지지 않은 페니스가 수민이 앞에서 덜렁덜렁거렸다.

시은이는 소파 뒤로 바지를 던졌다.

"다시 입는게 어딨어. 한번 벗었으면 땡이지"

시은이가 윙크와 동시에 혀를 내밀며 얄밉게 말했다.

그러자 재정이가 반론했다. 진석이도 물론 거들었다.

"아, 그럼 우리 안할래."

시은이가 말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자신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수민이도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갔지만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 먼저 희생이 된다는 사실이 기뻤다. 

그렇기 때문에 시은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동의했다.

"아, 알았어! 그냥 해!"

재정이가 마지못해 말했다. 자신의 날인 것만 같았던 재정이가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졌다.

왕을 가장 많이 했던 자신이 제일 먼저 알몸이 되었다.

부끄러우면 진다는 생각으로 재정이는 이제 자신의 페니스를 가리지도 않았다.

시은이는 이전에 한번 봤던, 구면인 재정이의 페니스였다.

반면 수민이는 남자경험이 그리 많지 않았다.

초등학생인 동생이 샤워하고 알몸으로 나와 고추를 몇번 본 적이 있었다.

그리고 전 남자친구의 것이 전부인데, 불행하게도 전 남자친구의 페니스는 초등학생인 자신의 동생 것과 크기가 비슷했다.

전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을 때도 크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수민이의 처녀막을 깬건 그의 페니스가 아닌 검지손가락이었다.

그 말인 즉슨, 저렇게 남자다운 페니스는 수민이에게 처음이었다.

지금까지 봐왔던 페니스와 달리 우람했으며 핏줄도 탱탱해보였다.

수민이는 재정이의 눈치도 보지 않고 페니스에 정신이 팔려 시선을 고정했다.

그런 시선을 느낀 재정이는 부끄럽지만 더 당당하게 드러냈다.

재정이의 페니스는 맥박소리에 맞춰 조금씩 껄떡댔다.

흥분감이 최고조에 왔다는 신호였다.

"크흠"

너무 빤히 쳐다보는 수민이의 시선에 재정이가 헛기침을 내뱉었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수민이는 시선을 돌렸다.

이제 여자들이 탈의할 차례였다.

박스티가 가려주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했던시은이는 팬티를 얼른 벗어냈다.

빨간색의 레이스팬티가 밖으로 나왔다.

꽤나 과감한 디자인의 팬티 덕분에 남자들에게는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저 박스티 밑으로 시은이의 검은 수풀이 있다는 상상을 하니 더욱 그러했다.

오묘하고 야릇한 분위기 때문인지 진석이마저 평소보다 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이제 수민이 차례였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빠를 제외하고는 1명에게 밖에 보여주지않은 자신의 소중한 꽃잎을 남자또래 2명에게, 그것도 동시에 보여줘야 할 판이었다.

수민이는 앉은 상태에서 한 손은 고간을 가리고 다른 한 손으로 팬티의 한 쪽을끌어내렸다.

엉덩이 한 쪽이 살짝 들어났고, 수민이는 이제 다른 쪽도 마저 끌어내렸다.

바닥의 차가운 느낌이 엉덩이와 꽃잎 쪽에 그대로 느껴졌다.
 
수민이는 한 손으로 고간을 살포시 가린 채 꼼지락 거리면서 팬티를 완전히 벗어냈다.

한 손으로는 다 가려지지 않은 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남녀 모두 1명씩 성기를 드러내게 되었다.

네 명 사이에 대화는 현격히줄어들었고, 그 침묵이 야릇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직 자정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



------------------------------------



진석이가 젓가락을 다시 돌렸다. 이제 네 명 모두 젓가락을 뽑는손짓 하나하나에 간절함이 베어있었다.

누구도 여유롭지 않았다.특히 탈의를 많이 한 수민이와 재정이가 그러했다.

전판에 왕이었던 진석이가 가장 늦게 젓가락을 뽑았다.

젓가락에는 X자가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었다. 

두 판 연속으로 진석이가 왕이 된 것이다.

나머지 3명은 억세게 운이 좋은 진석이를 부럽다는 듯이 쳐다봤다.

그 와중에도 재정이는 자신의 번호를 진석이에게 몰래 알려줬다.

“음..”

재정이의 번호를 접수한 진석이가 뜸을 들였다.

“1번과 2번이 5분 동안 저 이불에 들어가있기”

진석이는 거실 귀퉁이에 있는 침구를 가리키며 말했다.

1번은 재정이었다. 재정이를 밀어주기 위한 재정이의 왕명이었다.

2번의 주인공은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수민이가 그 주인공이었다.


재정이는 자신의 성기를 덜렁거리며 이불을 가져왔다. 

그리고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수민이의 곁으로 갔다.

둘은 이불을 덮고 그 안에 누웠다.

“자, 그럼 5분 잰다.”

진석이가 핸드폰 알람을 맞췄다.

수민이와 재정이는 이불 속에서 서로 눈을 맞췄다.둘 다 심장박동이 빨라졌다.

수민이가 먼저 시선을 피했다.그러자 재정이가 꼼지락거리면서 수민이에게 다가갔다.

둘의 몸은 점점 가까워졌고 재정이의 단단히 발기된 페니스가수민이의 배에 닿았다.

수민이의 까끌거리는 아래털은 재정이의허벅지에 닿았다.

이 야릇한 분위기에 수민이도 아래가 촉촉히 젖어왔다.

재정이는 수민이의 고개를 손으로 돌려 입을 맞췄다.

수민이도 거부감없이 재정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초반부터 꽤 거친 키스가 오갔다.

이불 밖으로도 츄릅거리며서로의 입술을 탐하는 소리가 들렸다.

시은이와 재정이는 가만히 있던 이불이 들썩이는게 보였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충분히 상상이 갔기에둘도 흥이 고조되었다.

진석이는 시은이 옆으로 다가갔고시은이의 박스티 아래로 손을 가져갔다.

시은이도 그런 진석이의 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이미 시은이의 꽃잎도 충분히 젖어있었다.

시은이는 진석이의 손길에 신음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아내고 있었다.

아까보다 이불은 더 크게 들썩이고 있었다.

시은이의 허리도 진석이의 손길에 맞춰 들썩였다.

눈치 없는 진석이의 핸드폰이 5분이 지나갔음을 알렸다.

5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은 줄은 몰랐다.

진석이는 시은이의 박스티 밖으로 손을 빼고 제자리로 슬금슬금 돌아갔다.

알람이 울렸지만 이불 속의 둘은 듣지 못한 듯들썩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5분 다 됐어. 이것들 아주 신났네.”

진석이가 이불을 걷어내자, 다리를 M자로 벌린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수민이와,

수민이의 꽃잎을 쪽쪽거리며 빨고 있는 재정이가 나타났다.

이불이 걷히자 민망한 듯 재정이는 몸을 일으켰다.

재정이가 일어났음에도 수민이는 자신의 몸을 휩싸고 있는 흥분감에 다리도오므리지 못했다.

덕분에 쩍 벌어진 수민이의 꽃잎을 진석이도 볼 수 있었다.


수민이의 꽃잎은 뿌연 애액을 울컥 토해냈다.

“아, 잠깐 화장실 좀”

시은이가 말을 하며 자리를 떴다. 화장실에 간다던 시은이는 곧장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 시은이를 보며 재정이와 진석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


“휴..아슬아슬했어.”

시은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아까 진석이의 손길로 아랫잎이 촉촉히 젖어있었다.

그리고 술기운이 올라 머리가 핑핑 도는 시점이었다.


수민이는 자신을 괴롭히던 재정이의 혀가 다시 자신의 꽃잎을 빨아대자 큰 자극을 느끼며 허리가 크게 휘었다.

이제 진석이까지 합세해 수민이의 몸을 유린했다.

수민이의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두 손으로 계속 얼굴을 가렸다.

진석이가 수민이의 브래지어를 벗길 때도 한 손을 교차하면서 내렸다가 얼른 얼굴을 가렸다.

차마 진석이와 재정이를 볼 자신이 없었다.

진석이도 남아 있던 팬티를 벗었다. 이제 거실에 있는 남녀 모두 알몸이 되었다.

부엌 한 귀퉁이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준규와 근호를 제외하고 말이다.

재정이는 연신 수민이의 꽃잎을 빨아댔다.

바닥이 딱딱했기에 진석이는 구석에 있는침구를 모두 가져왔다.

수민이를 들어 푹신한 요 위에 두고 다시 온 몸 구석구석 만져대기 시작했다.

수민이는 두 남자의 애무에 어쩔 줄을 몰랐다.

허리를 크게 들썩이기도 하고 온 몸이 가볍게 부르르 떨리기도 했다.

애액은 연신 쏟아져나오고 호흡은 거칠어졌다. 간신히 참고 있는 신음소리도 옅게 새어나왔다.

드디어 재정이가 입을 뗐다. 얼마나 빨아댔는지 입가는 벌개졌고 수민이의 애액과 자신의 침으로 범벅이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재정이는 수민이의 꽃잎에 자신의 페니스를 갖다 댔다.

수민이는 금방이라도 재정이의 페니스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올 것 같은 느낌에 긴장했다.

재정이는 곧바로 삽입하지 않고 귀두 부분으로 클리토리스를 위아래로 비벼댔다.

“흐응.."

오히려 애간장이 타는 쪽은 수민이었다. 

‘얼른 넣어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