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맘에 드는 작품인데 공포물이라 그런지 독자가 많지 않아서 써보는 리뷰글.

일단 공포/스릴러/판타지가 주된 장르인데,

개인적으로는 필력도 좋고 휴재도 안 하고...

정말 좋은 점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나름 필력에 관해서는 까다로운 편이라서 정말 읽기 편하고 좋다고 생각함.

감정묘사나 괴담스러운 느낌의 분위기를 굉장히 잘 내고 보는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 많이 보기 시작하면 빨리 치고 올라갈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직 편수는 적을지 몰라도 다들 많이 보면 좋겠어서 후기글을 쓰고 있음.

일단 공포물이라서 심약한 사람은 안 보는 게 좋을 수도 있다고 미리 말해두지만, 

스릴러 계열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할 수 있는 작품임... 스토리 진행 위주로 나가고 커플링이나 그런게 없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깔끔해서 마음에 들고, 큰 스토리 흐름 진행도 정말 괜찮은 편임.

중간중간에 깜빡이처럼 들어오는 공포스런 분위기가 매력있고 몬스터나 캐릭터도 다양해서 좋음.

사실 뭔가 신규를 유입하고 싶었지만 본 필자가 글을 무척 못쓰기 때문에 여기서 끝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