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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서 주술사로 살아간다는 것
작품리뷰  |  2021.05.17 20:33
  graysoul  |  조회수 : 650회 (중복포함)

아카데미에서 주술사로 살아간다는 것


아카데미에서 주술사로 살아간다는 것
https://novelpia.com/novel/12292

TS 현대배경 착각계 아카데미 게임 빙의물입니다.
제목 그대로 아카데미에서 주술사로 활동하는 내용입니다.
원래는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음침한 캐릭터였는데 주인공이 빙의하고는 완전히 캐릭터가 달라집니다.

원작에서는 흑마법사가 일으킨 사건에서 잠깐 등장했다가 대사 두마디를 남기고 사라지는 엑스트라입니다.
주인공은 원작 게임을 개발하던 개발자인데 미완성이라서 해피엔딩을 위한 루트는 모르고
대략적인 설정만 있지만 아직 세부 설정이 완성되지 않았던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하지만 마법이나 주술에 관련된 설정은 대부분 주인공이 담당했기 때문에 지식면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주인공입니다.

흔한 아카데미 빙의물처럼 원작 캐릭터들과 얽히기도 하고, 몰래 기연을 찾아다니면서 챙기기도 하고
악역들의 정체나 각종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비밀 등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완성 상태인 게임에 빙의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는 점이 포인트이죠.
또한 주인공으로 인해 약간씩 원작과 달라지는 내용들도 나오는데 이로 인한 착각계 전개도 약간씩 나옵니다.
그러나 착각이 메인인 소설은 아니라서 평범한 아카데미 생활이 주로 묘사됩니다.


작가가 기숙사에서 가끔 나올 때마다 연재한다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연재주기가 매우 듬성듬성합니다.
하지만 연재 할 때는 꽤나 연참을 하는 편입니다.

한번씩 체크하면서 분량 쌓였을 때 몰아서 읽고, 다시 묵혀두고 다른거 보다가 생각나면 또 읽는 식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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