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 작품입니다.

예. 안녕하세요. 126화가 넘은 지금. 거의 4달만에 본편 작업을 시작하고 있는 사나이 하인즈마요첩이라고 합니다.

126화가 되서야 이제 본편 진입이라니. 제가 생각해도 언제쯤 이 도화지가 찢어질지. 아니면 이 도화지가 잘 이어저 벽화가 될지. 참 기대가 되면서도 제 소설이지만 참 대책없다고도 생각되는군요.

예. 그래서 오늘은 본편 진입 기념을 가장한 그냥 정기 홍보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1.그래서 뭐하는 소설인데?

아카데미 성장물입니다. 여기서 의야해하실 분들도 있을거라 분명 생각합니다. 왜냐. 이름애 '랜덤' 을 박아놨는데 뭔 성장?

주인공의 능력도 성장하지만, 동시에 등장인물도 계속해 성장해나갑니다. 먼치킨이 판치는 이 아카데미 새상에 먼치킨이 아니라 진짜 성장물이 무엇인가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아카데미 성장물입니다. 

2.주요 내용은 뭐니?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빙의된 주인공이 그때그때마다 총에서 랜덤마법을 뽑아내는 능력으로 살기 위해 발악하는 내용입니다.

3.이걸 내가 왜 봐야할까?

독자분들은 저희 간판 히로인이 참 귀엽다고 하시더라고요. 와서 귀여운 히로인 맛좀 보세요.

재미도 있대요! ...아마도요!

4.연재는 얼마나 자주?

아프거나 사정 있는게 아닌 이상 매일합니다.

근데 이게 일을 하면서 쓰는거다보니 올리는 시간대가 거의 10시 11시입니다. 최근에는 6시 7시 때도 올리긴 했는데 저번에 이틀 연재를 제대로 못하면서 비축분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르겟서요!

예. 그래서 이번주 홍보도 끝이 났습니다.

슬슬 홍보할 문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적당히 저번꺼를 끌어왔다지만 다음주는 어떻게할지가 참 걱정되는군요.

120화가 넘어갔는데 아직까지도 심연속에 박혀있는 슬픈 나작소.

그게 접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면 볼만하다고요. 보러와줘요 제발.

문의소설은

https://novelpia.com/novel/28191

로 연락 바랍니다.

(* 저희소설은 성장물로써 전혀 사이다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내가 먼치킨을 바라신다는분은 조용히 뒤로 넘어가시는걸 작가피셜로 추천드립니다. 아직 저희 애가 많이 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