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와 같은 자원들이 거의 고갈된 어떤 세계에서 살고 있던 한 군인.

전역 직전 마지막 비행을 위해 조종석에 앉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추락하고 만다.

항공기 추락과 정체불명의 괴물들의 습격에서 겨우 살아나온 그는, 자신을 향해 접근하는 여러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이세계의 비밀을 밝혀내게 되는데...

...라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하렘 약간에 쿨데레를 비롯한 수-많은 취향들을 넣었습니다. 밀리터리도 살짝씩 들어가긴 들어갔습니다...

사실 14화를 쓰다가 군 입대 떄문에 2달 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자대 배치 뒤에 겨우 올릴 수는 있게 됬지만...정기적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구상했던 스토리였기 떄문에 절대로 중간에 아무 말 없이 연중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필력도 부족하고 정기연재도 미지수이지만...그래도 봐주신다면 여러분들이 만족할만한 스토리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