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모전 때 처음 웹소설 쓰기 시작한 글쓰는이브라고 합니다.

용사파티 추방물이라는 4드론 냄새 진하게 나는 장르이긴 하지만, 무지성 후회 집착물은 아닙니다.

작품이 엔딩까지 구상이 되어 있어서, 4드론으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주인공은 여자고, 정령사 겸 마법사입니다. 작중에선 '정령 마법사'라는 명칭으로 불립니다.

초반부는 용사 파티에서 쫓겨난 여주인공이 백수로 살기 싫어서 직장을 구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취직 태그가 붙어 있습니다.

이후 주인공이 여러 일을 겪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먼치킨 요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중 등장하는 적들이 강해서, 먼치킨 태그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공모전은 아쉽게 떨어졌지만, 계속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써나갈 예정이고요.

이번에 플러스와 독점계약까지 해서, 더 열심히 쓸 원동력이 생겼습니다.

무슨 교통사고라도 당하지 않는 이상, 휴재는 없을 예정입니다.

표지는 제가 직접 그립니다. 차후 여유가 되면 삽화도 종종 넣어볼 생각입니다.

혹여나 관심 있으시다면, 한 번쯤 들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