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허접새끼가 접니다...

공모전에서 「어서 오세요! 용사 아카데미!」를 썼던 민중이입니다.

공모전 60위에서 떨어진 작품 홍보 왔습니다

네, 본선에는 안타깝게 떨어졌습니다.

60위권이어서 Hoxyy? 본선진출?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예, 결과적으로 탈락했습니다.

저보다 조회수가 낮아도 올라간 작품을 볼 땐,

뇌내망상을 오지게 돌렸습니다.

하하! 다양한 장르의 소설 뽑느라 내 작품이 떨어졌구나!

역시 공모전에 아카데미물이 많기는 했지!

뭐 그런 식으로 뇌내망상 돌렸습니다.

기왕 홍보할 거 30화는 채우고 오자는 생각에

30화를 채우고 오게되었습니다.

어쨌거나, 잡설이 길어졌네요.

소설 설명하겠습니다.

1. 그래서 어떤 작품인가?

태그는 이렇습니다.

#판타지 #전생 #집착 #아카데미 #용사 #빙의 #착각 #얀데레 #후회

태그만 보면 뭐야 또 4드론이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4드론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4드론이었다면 이미 연중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주된 내용은

소설의 애독자였던 주인공이 독자 기만을 마주합니다.

그래서 작가를 고로시하려다가 역으로 영애의 하인으로 빙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용사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고 이세계에 살아가고자 아카데미 졸업장을 따려고 합니다.

2. 그래서 히로인은?

다양한 히로인이 등장합니다.

(1) 세피아 폰 로그네스

유명 가문의 영애이며 고압적이고 도도한 성격입니다.

마법사 가문의 영애답게 마법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2) 티아 에르제

대상회 가문의 외동딸입니다.

취미는 로맨스 소설보기, 자존심 강한 성격으로 프라이드가 높습니다.

(3) 테샤

신분을 속이고 아카데미에 입학한 황녀입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성격입니다.

주인공은 그들과 신나게 러브코미디를 찍을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빌드업 과정을 중시해서 호감도를 천천히 쌓아나갈 것 같습니다.

3. 드리프트는 있나?

당연히 드리프트는 없습니다.

인류애, NTR, TS, 비처녀 드리프트 절대 없습니다.

제가 드리프트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4. 연재주기는?

현재 화수목금토일 연재하고 있습니다.

보통 새벽 12시 3분에 1편씩 글을 올립니다.

5. 하고 싶은 말은?

해당 작품은 정석적인 아카데미물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갑니다.

거기에 후회와 집착을 곁들였습니다.

한번 시간이 되신다면 츄라이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