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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일반
이상한 작품의 이상한 작가
작품홍보  |  2021.11.12 12:17
 네임닉네임(8396)  |  조회수 : 343회 (중복포함)

루저들을 위한 낙원은 없다

작가 : 네임닉네임(8396)

“〖안녕? 나는 유진우라고해,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엑스트라지, 뭐, 보통 이런곳에는 작품의 소개를 쓰거나, 혹은 작품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스포없이 쓰는 작가들이 대부분이지. 근데, 내가 왜 그래야하지? 아니이~ 상식적으로, 그런건 너무 질리지 않아? 아무리 재미있는 소설 장르라도 그게 몇천재가 나오면, 슬슬 그게 클리셰로 굳어지지, 예를 들어보자. 자, 여기 노벨X아라는 플랫폼이 있어, 여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태그들이 존재하지, 사람들은 여기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 근데 문제는, 그게 전부다 비슷하다는 거야. 인기 태그들은 성장이 정해져있어, 물론, 애초에 여기가 남성향 플랫폼인 것도 있지만, 지들의 망상을 여기서 풀어내는게 나쁜거는 아닌데, 솔직히 말해서 너무 지린다고. 맛있는 양념치킨도 많이 먹다보면 물리잖아? 딱 그짝인거지, 아, 이야기가 너무 딴대로 세버렸네? 어쨌든 말을 이어갈게, 자, 여러 태그들 중에서 판타지 제외, 내가 생각하기에 많은 태그는 여러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TS,남녀역전,방송,아카데미,얀데레,하렘이 있어. 이 태그들의 공통점은 이거야. 현실에선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이야기들, 이런 태그들이 유행하는 이유는 간단해..........자신들이 이작품의 상황과 같은 상황에 쳐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망상이있어. 뭐, 그래봤자. 이거는 나라는 캐릭터의 말이지만, 서론은 이쯤하고. 나머지는 작품에서 보자.〗”

주인공은 빌런인가 아닌가, 주인공은 착한가 안착한가, 주인공은 쓰레기인가 아닌가



보고서 판단을 해야해



일단은 느낌은 피폐인데 그런 피폐가 아니야 뭐냐면...일단 피폐는 이런거지? "내가......내가! 내가 뭔 잘못했는데......왜!" 요딴거면 얘는 "흐음...잘못? 내가 잘못한거는 태어난거? 그래! 잘못이네?" 이런거야!



약간 그런걸 느낀적 있나? "뭐야? 나는 노력했는데....왜 저녀석이..." 재능의 차이로 밀리는 그런거, 내가 당했거든? 그래서 얘는 "재능있는 놈들은 나의 적이야! 다덤벼! 최악의 싸움을 보여주지!" 이런거? 근데 진짜는 작품을 봐야해



맛보기 "너희들은 쓸모있는 존재가 아니야. 누가 우리를 좋아해줄까? 테그는 로맨스인데 그게 아니다? 이게 뭐냐면 우리를, 루저를 사랑해줄 인간은 없어! 그들의 눈에는 우린.......벌레보다 못한 존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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