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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일반
헛스윙이 아닌 안타
작품리뷰  |  2021.03.14 07:29
 yoo_454  |  조회수 : 315회 (중복포함)

4회. 삼고 초려


다시 한 번 천정을 바라보던 진이는 크게 한 숨을 쉬고선 10년전 일을 생각 하며 자리에 앉는다.


10년전 대한 대학교.


"야...야...? 저기좀 봐, 저 선수가 그 유명한 한 구성 선수래...? 우리 어서가서 싸인 받자..!"(히히~)


학교에서 대구와 함께 들어간 진이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한 선배에게 우르르 몰리자, 아니꼬운 눈초릴 지으면서 말한다.

  

"야...! 제네들 왜 그러냐, 저 선배가 뭐가...잘나서 저러는 거냐구...?"


"너, 아직도 몰라서 그래..! 저 선배는 이미 프로구단에서 점 찍어놓은 선수라고, 그러니깐 우리 대학교 스타 잖아...그러니깐 애들이 저렇게 모이고..? 생 난리를 치는 거라고.?"


"에이...설마, 우리 같은 대학교 선수를 프로팀에서 점 찍다니 그게 말이나 되...? 그저 우리 같은 놈들은 고등하교 코치나 학교 선생이  들어가는게 성공한거 아니야, 그런데 프로팀에서 점찍고 있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야....?"


"그런데, 말이야 저 선배가 작년에 있었던 대학 야구대회에서 우연히 지나가던 프로구단 스카우트 눈에 들은게, 여기 저기에 소문이 돌았는지...프로구단에서 저 선배를 스카웃 하려고 난리가 난거고, 우리 대학교 학생들도 저 선배만 오면 안달이 난거지.?"


"뭐...! 그런것, 가지고 저러는 거야..!"


"얌마..! 어는 프로팀에서 우리 같은 늙다리를 데려가려고 하겠냐, 너도 생각 해봐라.? 아마..! 나 같으며 차라리 새싹처럼 피어나는 젊은고등학생들 쓰지 우리같이 늙다리를 쓰겠냐고, 너도 우리 같은 놈들이 얼마나 간다고 우리를 스카우트를 하겠냐고 우릴 스카우트 한건 기적이 일어 난게 아니고선 일어날수 없는 거라고..?"


"(칫~~)난, 또 뭐라고...아마도, 내가 던지는 걸 봤으면 저 선배보단 나를 뽑았을 걸...?"


"그런데, 너도 중간 계투로 나갔잖아 그런데. 왜...? 너는 아무말 없냐..?"


"그..그..그건, 아마도 한 선배 한명만을 보고 돌아가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렇게 말 하는 진이의  마음 속으론 갑자기 눈을 부라리면서 밤을 세우면서 고민끝에 결정을 한것이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는지,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 가서는잠에빠진구성의 옷을 겉고 나서는 구성의 팔에다 프로포풀을 주사하고선 조심스레 기숙사 에서 빠져 나왔고, 그것도 모른채 잠에 빠진 구성은 다시 한 번 대학교 열리는 야구 도핑 테스트에서 도핑에 걸리자, 약물 검사관은 구성을 의심스런 눈초리를 하고선 작년의 있었던 일을 의심 스러운 생각에로 바라보며, 작년에 있었던 일들까지도 파고 들기 시작 하였다.


"아니, 이게 뭐야..약물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잖아...혹시 작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것 아니야, 이..봐, 한 구성씨 그래야지 프로야구 스카웃 제의를 받기 위해서 아닙니까..!!"


"그게, 뭔..!! 소리 입니까, 제가 약물을 했다뇨..! 저는 그런일이 전혀 없다고요..?"


"없다고요..? 그럼 여기 이렇게 검사 결과가 증명 하는걸 어디서 숨기려고 하실 겁니까.!"


"아니....! 이건, 뭐가 잘못 된거라고요..! 저는 하늘에 맹세 하는데 전혀 그런적이 없다고요.!"(자신의 팔을 잡고 있던 두팔을 뿌리치며)


"이...봐..뭐해.!! 어서, 이사람 끌어 내라고..!


10년전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한 진이는 구성에게 부탁을 해야지 광주 드레곤스를 살릴수 있겠단 아음을 먹고 , 구성이 있는 전남 고등학교로 발을 띠어 보려 하였지만 아무리 발을 옮기려 하여도 제대로 발이 떨어지지 않자, 그런 구단주의 모습을 문틈 사이로 진이의 모습을 보게된 이 비서는 노크도 없이 구단주의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더니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아니...? 구단주님 어디 편찮으신 거에요, 왜..이리!! 안절부절 못하시는 거에요...?"


"(햐~~) 과연 내가, 그 선배를 보고선,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말이야..또  내가 저지른 죄를 옹서하실까 해서 말이야.?"


"구단주님, 아니 그 분 한테 어떻게 했길래, 그러시는데요..?"(창백해진 진이를 바라보던 이 비서는 구단주에게 말한다.)


"그건, 미스리 가 몰라도 되니... 어서 나가 보라구...?"


"구단주님, 지금 우리의 희망은 그 분 뿐이 없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구단주님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팀이 회생 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할거라구요.?"

 

"하지만 이건 나라도, 거절을 하면 했지...! 절대로 들어주지 않을 거라고..?"


"만약에 그 분이 거절을 한다면, 구단주님 께서는 그 분한테 삼고초려 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 겠어요...! 이건 구단주님이 사랑 하시는 광주 드레곤스를 살리기 위해서 말이에요.?"


이 비서의 말을 들은 진이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선 광주에 있는 전남 고등학교로 향하였고, 전남 고등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벤치에 앉아있는 구성 앞으로 다가거서는 구성을 보자마자 무릎을 털썩 꿇더니만 지난날의 일들을 반성하는 말을 하자 깜짝 놀란 구성은 아직도 화가 덜 풀렸는지, 진이가 했었던 일이 머리에서 맴 돌자, 그런 진이를 보고서도 등을 돌려 앉은채 말하는 것이었다.


"왜..! ..무슨 다급한 일이 있는 모양이지, 나 한테 아쉬운 소리를 하려면 난, 그럴 맘이 없으니 어서 돌아가라...!!"


"선배님, 제가 지난날 어렸을때 시기심이 들었는지 선배님에게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저렀지요, 그러나 지금은 선배님에 대한 존경심은 여전하 남아 있다는 것만은 기억해 주십시오..?"


"그만 돌아가...! 난, 너하고 할 말이 없으니 말이다.?"


"저는 선배님의, 마음이 풀릴때  까지 다시 찿아 오겠습니다...그럼 이만.?"


"뭐...뭐야..! 이자식이..감히 나를 협박을 해...!! 아니 그런데...왜.? 갑자기 나타나서는 귀찮게 구는 거야..?"(쳇!)


하지만, 진이는 어제의 말과 틀리지 않게 구성 앞으로 다가 오더니 자신 앞에 무릎을 꿀어 앉은채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는 진이를, 우연 바게 된 구성은 진이를 일으키더니 바지에 묻어있는 흙을 털더니 진이의 사정을 들자, 구성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것이었다.


"그..그게, 저희 광주 드레곤스를 살려 주십시오...!!"


"뭐..뭐야..!! 3년 연속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팀을, 나 보고 맡으라고..!!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나보고 맡으라고데 ..!그리 고 그 많고만은 감독중에 왜..? 하필 나냐.?"


"제가, 알기론 여기 꼴찌만 달리던 전남 고등학교를 명문 구단으로 만드신게 선배님 이시잖아요.?"


"그런데, 니가 이렇게 나한테 이유가 뭔데.?"

 

"저희가, 내년에도 꼴찌를 한다면 팀이 해체한다는 말을 구단장이 저한테 전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염치없이 선배님이 생각이 나서  말 입니다.?"(머뭇머뭇 거리며 구성의 눈치를 본다)


"그래, 자네팀을 몆위까지 올려 놓으면 되는건데...? 6위 아니면 7위..?"


"그게 아니고, 최소한 4강 까지는 올려 놓아야지 저희팀의 해체를 면핳수 있습니다.?"(더듬 거리는 말투로)


"야..임마..! 내가 신이라도 되는줄 알어, 어떻게 너희 같은 팀을 1년안에 4강까지 올릴수 있게 말이야..!!그러지 말고 너도 1년 이라는 시간이 주워 줬으니 니 살길을 찾아 보는게 어때.?"


"선배님, 이건 저 살자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그럼, 뭔데..?"


"우리팀이 해체 된다면 우리팀에 있는 선수들을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뭐라고..? 너희 선수들을 살린다고,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만약에 우리팀이 해체 된다면, 저런 꼴찌팀 어는 구단이  받아 주겠습니까..? 그러면 저 선수들은 두번 다시는 야구를 못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저희 선수들을 보아서 저희팀을 구해 주세요.?"


"그럼, 이렇게 하자..! 내가 말한 세가지 조건만 받아 들인다면...! 나도 최선을 다하지.?"


"그럼요, 선배님만 오신다면 그렇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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