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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일반
건실한 청년의 최면물 리뷰
작품리뷰  |  2024.04.22 00:29
  Stelon  |  조회수 : 403회 (중복포함)

2회차 최면교배 아저씨가 능력을 안숨김

작가 : 캐러웨이

회귀했으니, 능력을 숨기지 않기로 했다. "최면이라니, 대단해요! 저한테도 걸어 주세요!" "그 불여시 년 말고, 난 어때? 우리 클랜에 들어오면… 나, 나한테 최면 걸어도 되는데?" …너무 안 숨겼나.

캐러웨이 작가님의 신작이다.


캐러웨이 조리돌림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사람으로서 보자면


댓글창에는 허접웨이, n일차 히로인 기원같은 해괴망측한 댓글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작가님어 필력은 좋다고 생각한다.


전작부터 몰아보고있는 입장에서는 전개 자체도 흥미롭고 필력도 좋아 눈 깜짝할새에 다 읽어져있다.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다.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최면능력을 가진 빙의자가 하렘을 꾸리고 난 후, 갑자기 나탸난 신종몬스터에 의해 죽고선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고선 강해짐과 더불어 최면 없이 전 아내들의 마음을 얻겠다고 다짐하는데...


기본적으로 남역?까진 아니어도 남자 각성자가 적다는 배경인지라 최면이 없어도 여자를 꼬실 개연성이 충분하나 본인은 이를 몰라 오는 착각이 꽤 맛있다.


최면을 미리 밝힌다는 점이나, 애써줘용이 있고 최면이 들어가는데 19금이 아닌건 통탄할 따름이나


소설이 재미있고 작가님이 귀여우니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세줄요약

1.작가님이 귀여움

2.소설이 맛있음

3.그래서 19금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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